부산교육감 재선거 8명 경쟁…최대 변수는 후보 단일화
이번 교육감 선거도 후보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꼽히고 있다.
2월 초 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부산시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3월 초까지 후보 단일화를 재추진한다.
통추위 관계자는 "후보자 등록이 3월 13∼14일이고,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선거 준비를 하려면 늦어도 3월 초에는 최종 단일화 후보가 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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