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운영…교육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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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운영…교육 격차 해소

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의 핵심은 유아 및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좋은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해 모든 아이의 성장을 돕는 것이다.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에서 언어·사회성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한 결과 난독증 및 경계선 지능으로 의심되는 학생이 39%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생 치료지원 수요도 2022년 대비 2024년에 486%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단을 구성해 학생 통합지원 안전망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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