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직자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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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직자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시작

제주도가 예산 3000만 원을 들여 도내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발대식은 24일 오전 8시 제주도청 중앙현관 앞에서 열린다.

발대식에서는 '자전거 라이딩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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