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0일 발표한 ‘2024년 경영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72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지난해 한화생명의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대비 18.2% 늘어난 3조855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의 관계자는 "보험 영업의 근간인 조직 규모 확대와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상품 출시로 안정적인 신계약 성장을 이뤘다”며 “고객 서비스·영업·상품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등 디지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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