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혼인신고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2016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된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2년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다.
'채리나 10년 만의 첫 결혼식, 다시 뭉친 디바'라는 영상에 채리나 부부와 디바의 멤버 민경과 지니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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