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 대전에서 10만여 차례 출동해 6만여 명의 생명을 지켜낸 구급차 10대가 라오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두 번째 임무를 맡는다.
충남소방본부는 20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라오스 지원 구급차 출하식을 열었다.
도는 2022년 12월 라오스 정부와 우호 협력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2023년 15대, 지난해 17대 등 법적 사용 기간은 지났으나 운행에는 문제가 없는 구급차 총 32대를 라오스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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