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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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받는다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양궁 3관왕에 빛나는 김우진(청주시청)이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영예의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선정됐다.

영예의 체육대상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단체·혼성 3관왕에 오른 김우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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