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지옥' 이창호, 드디어 UFC 데뷔전...상대는 '막가파 그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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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 이창호, 드디어 UFC 데뷔전...상대는 '막가파 그래플러'

로드 투 UFC(이하 RTU)시즌 2 밴텀급(61.2kg) 우승자인 ‘개미지옥’ 이창호(30·10승 1패)가 드디어 UFC 옥타곤에 데뷔한다.

예정대로 일이 풀렸다면 이창호는 지난해 여름에 UFC에 데뷔했어야 했다.

이창호는 “로미어스는 흔히 말하는 막가파 스타일”이라며 “초반 화력이나 완력은 상당히 강해보이지만 2라운드부터는 그런 힘을 못 쓸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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