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회 방식만 바꾸고 세부규정을 손보지 않아 포항스틸러스가 피해를 입게 됐다.
규정에 따르면 산둥의 대회 전적은 통째로 삭제된다.
이때문에 AFCE 동부리그의 12팀 중 산둥과 경기한 10팀은 단 7경기 전적만 인정되고, 산둥전이 없었던 3팀은 8경기 전적을 인정 받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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