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개발업체들이 지난해 최소 15억달러(약 2조1588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마이크로 원자로 개발사인 나노 뉴클리어도 지난해 1억3400만 달러(약 1928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미국의 전력 수요 급증, 특히 AI 데이터 센터 확장으로 인해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빅테크 업체들이 원자력 발전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고 FT는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