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날 "시도교육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정부 협상단을 구성해 교과서 발행사와 5차례에 걸친 가격 협상을 벌였다"며 "그 결과 76종 가운데 74종의 이용료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기준 전체 학교 중 AI교과서를 선정한 비율이 32.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AI교과서를 선정하려면 학교에서 교과협의회,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향후 선정 비율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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