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업 거부하면 돈 날린다?…의대 신입생 '등록금 증발'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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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수업 거부하면 돈 날린다?…의대 신입생 '등록금 증발' 사실로

의대생들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정원 증원에 반대해 수업을 거부해왔는데, 이중에는 첫학기 휴학이 원칙적으로 금지된 신입생들도 포함됐다.

24학번 1학년 예과 학생 수가 153명인 전북대 의대의 경우 제적 1명과 등록금 이월 5명을 제외한 147명이 1인당 316만4000원의 등록금을 납부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등록금 이월자들은 군 휴학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이월이 가능했던 것”이라며 “신입생들은 첫학기 휴학이 불가하기에 나머지 100여명 대부분은 수업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돼 등록금 반환·이월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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