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는 20일 일본 시마네현에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날' 조례 즉각 폐지를 촉구했다.
또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및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며 "역사적 과오를 인정하고 국제사회와 역사 앞에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죄하라"고 덧붙였다.
일본 시마네현 등은 오는 22일 마쓰에시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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