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가 돈이 된다고? 두나무·빗썸 신성장동력 키운다
가상자산이 아닌 디지털 악보, 명품 시계, 알바 채용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으로 진출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것은 물론, 거래와 중개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두나무가 인수한 디지털 악보 플랫폼 ‘엠피에이지’ 서비스 화면(사진=두나무) 20일 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운영사 ‘엠피에이지’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올해 초 빗썸 자회사 반장프렌즈는 단기 알바 매칭 플랫폼 ‘알바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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