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가 제기한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에 대한 제명 청원이 동의 수 미달로 폐기됐다.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를 보면 '조배숙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30일간 모두 2만3천248명의 동의를 받았다.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지난달 20일 호남 몫 비례대표로 당선된 조 의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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