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중국 선전의 유스 풋볼 트레이닝 베이스 피치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먼저 실점했으나 윤도영(대전하나시티즌)의 동점골과 김태원(포르티모넨세, 포르투갈)의 역전골 및 멀티골, 박승수(수원삼성)의 쐐기골까지 더해 태국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 한국이 승점 6점으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일본(4점), 시리아(1점), 태국(0점)이 뒤를 잇고 있다.
한국은 오는 20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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