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가 영화 '미키 17'을 통해 첫 악역에 도전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그는 "마크러팔로님이 한번도 악역을 하지 않았던 것이 신기할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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