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작가는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써보고 싶었다.극 중 배경을 고민하던 중 감자연구소가 흥미롭게 다가왔다”라면서 ‘감자연구소’를 집필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색다른 로맨스가 ‘감자연구소’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밝힌 강일수 감독은 “절대 어울릴 수 없는 두 남녀가 얽히는 과정이 핵심 포인트다.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다양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라고 강조했다.
강일수 감독은 “이선빈, 강태오 배우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오히려 그 차이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티격태격하면서도 미묘한 감정선이 기대 이상의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두 배우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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