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힘, 파주1)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제38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의료원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의료원과 6개 공공병원의 2025년도 운영 방향이 모호하고, 경영 혁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력히 지적했다.
고준호 의원이 “이필수 원장 취임 이후 경영 정상화를 위한 병원별 특화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체감되는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실제 성과나 변화가 명확히 보이지 않는다면 경기도의료원의 미래가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경기도 의료원의 경영 개선과 혁신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기존에는 경기도의료원이 수원병원장을 겸임했으나 지금은 별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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