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새 스승’ 반 페르시 유력, 마찰 빚은 친정팀 아스널도 대결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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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새 스승’ 반 페르시 유력, 마찰 빚은 친정팀 아스널도 대결할 수도

로빈 반 페르시(41)가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감독으로 강력히 거론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0일 “페예노르트가 반 페르시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하고자 한다.페예노르트는 현재 같은 네덜란드 리그 헤렌벤을 지휘하고 있는 반 페르시와 협상 중이며, 목요일에 합의에 다다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페예노르트는 자신들의 팀에서 뛰었으며 헤렌벤을 9위로 견실히 이끌고 있는 반 페르시를 영입하고 싶어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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