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SK텔레콤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SK텔레콤이 2014~2015년 SK C&C에 발주한 5000억원 규모의 IT 사업 거래내역을 조사 중이다.
국세청은 이 중 수백억원대 거래가 실체 없는 가공 용역이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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