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유아 사교육비’ 조사 결과 비공개 결정…사걱세 “실태 파악 의지 실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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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아 사교육비’ 조사 결과 비공개 결정…사걱세 “실태 파악 의지 실종” 비판

작년 5억 6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했던 ‘2024년 유아 사교육비 조사’가 본조사 없이 시범조사에 그쳤으며, 결과 또한 발표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부가 조기 사교육 폭증세 해결은 만무하고 실태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는 “교육부의 안온한 행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시범조사 결과에 대한 조속한 공표를 촉구했다.

그럼에도 정부는 2017년에 이어 2024년에도 유아 사교육 통계는 본조사 계획 없이 ‘시험조사’만 반복되고 있다”며 “교육부가 유아 사교육에 대한 정례적 실태 파악의 의지를 실종한 것이라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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