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장관 "어선 안전 대책, 현장서 이행토록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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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장관 "어선 안전 대책, 현장서 이행토록 집중 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0일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현장에서 안전 대책이 실효성 있게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이 20일 해양사고 인명피해 저감 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편 해수부는 지난 14일 선박사고 저감을 위한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기상상황에 따른 어선 조업자제 권고 및 선박 안전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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