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에서 운영하는 익산행복학교 초·중등 과정 졸업식에는 늦깎이 학생과 교사,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 가운을 걸치고 기념 촬영을 하는 졸업생들은 최고령인 이필순 할머니를 비롯해 초등과정 졸업생 16명, 중등과정 졸업생 18명이다.
이후 익산 전역으로 확대돼 현재까지 초등과정 졸업생 59명, 중등과정 졸업생 29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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