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700채 굴린 전세사기 '건축왕'… 오늘(20일) 재판 결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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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700채 굴린 전세사기 '건축왕'… 오늘(20일) 재판 결과 나왔다

전세사기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된 이른바 '건축왕'이 305억 원대 추가 사기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A 씨의 사기 혐의 액수 305억 원 가운데 174억 원만 인정했으며 A 씨 일당에게 적용된 범죄단체조직 혐의와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A 씨는 앞서 148억 원대(피해자 191명) 전세사기 혐의로 처음 기소돼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이 확정됐고, 추가 기소된 나머지 83억 원대(피해자 102명) 사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별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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