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배달료와 택배비 지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가장 먼저 추진하는 건 배달·택배비 지원 사업으로 이미 지난해 준비를 다 마쳤고 내일부터 지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진공은 지난해 말 운영사 변경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온누리상품권 모바일·카드형 플랫폼도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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