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처방 사물탕의 '난임 치료' 효능, AI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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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처방 사물탕의 '난임 치료' 효능, AI로 밝힌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유수성 박사팀과 부산대 약대 이해승 교수 연구팀은 한약 처방 사물탕의 치료 효능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규명하기 위해 고령 생쥐의 난소 전사체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는 사물탕의 38가지 개별 성분을 고령 생쥐에 4주 동안 투여한 뒤 생쥐의 난소 조직에서 리보핵산(RNA)을 추출, 전사체 데이터를 구축했다.

유수성 박사는 "AI를 활용한 사물탕 작용기전 연구의 첫 단계로, 사물탕의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성분 조합을 찾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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