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 능력은 확실한 삼성 디아즈, 첫 풀타임 시즌 30홈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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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능력은 확실한 삼성 디아즈, 첫 풀타임 시즌 30홈런 가능할까?

삼성 르윈 디아즈가 19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펼쳐진 주니치와 연습경기 도중 타구를 응시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타자 르윈 디아즈(29)는 KBO리그에서 첫 풀타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디아즈는 지난해 정규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82, 7홈런, 19타점, 장타율 0.5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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