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이 지난 설 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에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회원 9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인당 100만건 넘게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접속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불법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을 철저히 단속하고 재발 방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승차권 부정거래 행위 적발 시에도 법적 조치는 물론 즉시 회원 자격 박탈 등 강력히 대응해 정상적으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선의의 고객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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