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오은영과의 조식 가치에… "전 재산의 절반"

배우 이이경이 오은영 박사와의 아침 식사 값어치를 "전 재산의 절반"이라고 고백했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이경은 이날 열린 tvN 스토리 '백억짜리 아침식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은영, 이이경과의 아침 식사가 경매로 올라온다면 얼마에 낙찰될까'라는 질문에 "경매 타이틀을 바꾸고 싶다.오은영 선생님과의 아침 식사를 경매 올리겠다"며 "피처링 이이경으로 난 곁들이는 용도로 자리를 채울 거다.딱 그 정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이경은 "난 오은영 선생님과의 경매에 참여시 내가 가진 전 재산의 절반 정도를 경매가로 쓸것 같다"며 "소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또 다른 가치의 투자라고 생각한다.그 정도의 값어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