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신현대 70억 최고가, 박수홍 부부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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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신현대 70억 최고가, 박수홍 부부가 샀다

방송인 박수홍이 작년 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를 최고가에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박수홍은 작년 11월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 면적 170㎡(약 51평) 아파트를 70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법원 등기부등본을 보면, 박수홍(54)과 아내 김다예(32) 씨가 2분의 1 지분씩 공동으로 아파트를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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