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헤럴드경제는 법원 등기부등본을 통해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대형면적 1가구를 2분의1 지분씩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신현대아파트 9·11·12차는 한강변 정비사업 대어로 거론되는 압구정 일대 재건축 구역 중 가장 속도가 빠른 2구역 단지다.
신현대아파트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해진 지난해 4월 이후 거래가 활발해지며 신고가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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