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과 구속취소 심문이 윤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20일 오전 10시 윤 대통령의 첫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13분 만에 마친 뒤 1시간가량 구속취소 심문을 진행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날 재판에서 혐의사실 인정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