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8)을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는 도중 소리내 웃었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소리내 웃는 A씨 모습에 치료 중이던 의료진도 당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병원 의료진은 A씨가 단순히 흉기에 찔린 환자로 알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1학년생을 살해한 뒤 자해한 환자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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