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농민 기회소득사업을 올해부터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농민들에게 기회소득으로 연 최대 60만원(월 5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확대·보완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업 경영체로 등록된 농민을 청년·귀농·환경농민과 일반 농민 등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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