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00억원에 달하는 혈세를 들이고도 개장도 못한 채 준공한 생존수영 체험전용 수영장이 이 속담과 많이 닮았다.
자연의 무게로부터 안전한 에어돔 체험전용 수영장의 지붕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침하하자 시는 내부에 철골조를 설치하는 방안 등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다.
생존수영 체험전용 수영장의 안전이 부실해지면서 추가 예산 투입이 불가피하게 됐지만 이제라도 당초 계획대로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진단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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