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크 러팔로가 영화 '미키 17'에서 자신이 맡은 독재자 마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특정 정치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에 대해 "특정인을 연상시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20일 말했다.
앞서 '미키 17'이 공개된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는 러팔로가 연기한 마셜이 트럼프 대통령을 닮았다는 평이 나왔다.
러팔로는 마셜 역으로 생애 처음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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