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에 바르게 알릴 청년 외교단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3월 23일까지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견학을 비롯해 반크 사이트 등에서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그들이 품었던 이상과 한국 역사·문화 알리기 등을 공부하고 디지털상에 왜곡된 한국의 이미지 시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나선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우리가 광복 80주년 대한민국 홍보대사'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국내외에 잘못 알려진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바로잡으려고 1999년 닻을 올린 반크가 지금은 '대한민국 브랜드업'을 위한 공공외교에 앞장서는 단체가 됐고 그 선봉 역할을 여러분이 맡게 됐다"며 "여러분의 활동이 작은 씨앗이 되어 앞으로 더 큰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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