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美 관세조치 본격화 땐 업종별 추가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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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차관 “美 관세조치 본격화 땐 업종별 추가대책”

(사진=산업부)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20일 수출 당국자가 참여한 수출동향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관세 조치에 따른 영향이 가시화하면 거기에 맞춰 필요한 업종별 추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우리 수출기업에 직접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만 글로벌 관세전쟁 전운이 더욱 짙어지는 모습이다.

트럼프의 관세 조치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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