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방에선 노후 공원 보수, 주민과의 소통, 빈집을 활용한 주차장 확보 등이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실제 이평원 통장협의회장은 성정1동 공원 7곳 중 노후화된 5곳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보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장순경 주민자치회장도 시에서 공원 보수 등 사업을 추진할 때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돈 시장은 "성정1동은 천안역세권에 해당하지만, 시가지 조성이 오래돼 여러 재개발 등 새로운 변화의 필요성이 높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천안문화재단 이전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기에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적극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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