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만 보면 사탐런이 성공한 셈이지만, 상위권에선 사탐보다 과탐 백분위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고 대학별로 과탐에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많아 사탐런이 꼭 유리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진학사에 따르면 자사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인 진학닷컴에 2025학년도 수능 성적을 입력한 수험생 중 탐구영역에서 사탐과 과탐을 한 과목씩 응시한 '사탐런' 수험생은 1만7천481명이었다.
43.0%는 사탐과 과탐 모두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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