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2.0 미만 미소지진 제외)은 총 87회로, 과거 연평균(72.2회)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규모 3.0 이상 지진은 7회 발생했다.
경주(2016년)·포항(2017년) 지진을 겪는 등 그동안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았던 경북지역에서 작년에도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지만, 2021년 이후 발생 빈도는 5∼7회로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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