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 유역의 전주, 군산, 익산 등 7개 시·군의 가축분뇨 관련 시설 7천131곳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불법 배출을 근절한다고 20일 밝혔다.
실시간 모니터링은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을 활용해 분뇨 운반 차량의 동선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가축분뇨 배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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