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점차 빨라지고 있는 감염병 유행 주기와 해외 유입 감염병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서초만의 ‘맞춤형 감염병 예방교육’을 선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인형극’은 전문 인형극단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여 약 40분간 감염병 예방 교육을 공연 형식으로 제공한다.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씻GO), 증상이 있을 때 마스크 착용(쓰GO), 예방접종(맞GO) 등 ‘쓰리GO’! 감염병 예방수칙을 핵심내용으로 한 감염병 예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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