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먼저 눈물을 흘리자 윤혜진 또한 "똑같냐"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4년 전에도 윤혜진은 "어떡해"라며 엄태웅과 동시에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윤혜진은 "똑같다.시작하자마자 둘다 울었다.오빠가 더 빨리 울었다"고 이야기했고 엄태웅은 "우린 한이 많나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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