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들어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90분을 온전히 소화한 경기는 단 두 경기에 불과하다.
선발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중요한 리그 경기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대부분 교체로 나오거나 선발 출전하더라도 하프타임 혹은 60분대에 교체되어 나왔다.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7-0 대승을 거두며 축포를 펑펑 터트렸던 브레스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도 후반전 교체로 출전해 단 30분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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