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3명의 태극전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무대에서 경쟁한다.
한국 선수가 3명이나 UCL 토너먼트에서 각 팀의 주축으로 경쟁하는 건 처음 있는 일이어서 한국 축구에 값진 성과다.
2011-2012시즌 박주영(아스널), 박주호(바젤), 김인성(모스크바·이상 당시 소속팀)의 소속팀이 모두 UCL 16강에 오른 바 있으나 팀의 주축이라 할 만한 선수는 박주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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