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용역을 통해 고지대 급경사 계단이 있는 지역을 면밀히 분석해 수직·경사형 엘리베이터나 모노레일 등 지역에 적합한 이동 수단을 계획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5월까지 고지대 등을 중심으로 이동약자 편의시설 우선 설치 대상지 5곳을 선정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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