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시 및 지역 기업·대학과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천시와 보다 긴밀한 협약을 통해 시몬스 테라스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른 지역 관광지도 방문할 수 있도록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는 이천시와 시몬스 테라스를 관통하는 이천시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했으며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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