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스마트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3UP 건강걷기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총 5천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지역화폐(오색전) 5천 원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3UP 건강걷기 사업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신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오산시는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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